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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_2022프로필_볼디스트 4
Park Sunghoon 박성훈 | b.1982 Korea

 

박성훈은 유리 블로잉과 연마 과정을 반복하며, 내부 공간이 응축된 구체 조형을 통해 우주적 이미지와 존재의 밀도를 탐구하는 작가이다. 두꺼운 유리 구를 깎아내는 그의 방식은 렌즈와 같은 시각 효과를 만들어내며, 내부에 갇힌 색과 빛이 깊이감 있는 공간으로 인식되도록 한다. 'SEED' 연작은 블로잉의 원형으로 돌아가 유리의 본질적 형태를 탐구하는 작업이였으며, 'VOID' 연작은 은하수와 우주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비어 있음과 응축된 에너지를 동시에 시각화한다. 2025년 갤러리스클로 2번째 개인전 <시간과 빛의 균열>전을 통하여 'Breathing Void'는 설치를 통한 작업의 서사를 발전시키며 과학적 구조와 시적 이미지가 결합된 조형 언어로 평가받았다. 2023년 청주공예비엔날레 금상 및 관람객들의 투표로 한명의 작가를 선발하는 인기상을 동시 수상했다. 2021년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위너로 선정되었다. 또한 그의 작품은 2023년에 첫번째 한국 유리작가로서 영국 빅토리아 앤 앨버트 미술관(V&A Museum)에 소장되는 영예를 안았고, 국내외 주요 컬렉션에 소장되어 있다. 동시대 유리조형의 개념적 확장을 대표하는 2세대 한국유리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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